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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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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세계 대형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잇따라 선다.
10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8월 17~18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동시에 열리는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 출연한다.
'서머 소닉'은 아시아 최대의 도심형 음악 축제다. 매년 일본의 최정상 아티스트는 물론 세계적인 뮤지션을 초청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올해엔 원리퍼블릭(OneRepublic), 릴 야티(Lil Yachty), 브링 미 더 호라이즌(Bring Me The Horizon), 글레이(GLAY) 등이 출연한다.
에이티즈는 이번에 8월17일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 18일 도쿄의 조조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메세(ZOZO MARINE STADIUM&Makuhari Messe)에서 공연한다.
에이티즈는 일본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2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의 양일 공연을 매진시켰다. 같은 달 발매한 일본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로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에서 정상을 석권했다. 일본 레코드 협회의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한편, 에이티즈는 12일과 19일(현지 시간)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0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8월 17~18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동시에 열리는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 출연한다.
'서머 소닉'은 아시아 최대의 도심형 음악 축제다. 매년 일본의 최정상 아티스트는 물론 세계적인 뮤지션을 초청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올해엔 원리퍼블릭(OneRepublic), 릴 야티(Lil Yachty), 브링 미 더 호라이즌(Bring Me The Horizon), 글레이(GLAY) 등이 출연한다.
에이티즈는 이번에 8월17일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 18일 도쿄의 조조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메세(ZOZO MARINE STADIUM&Makuhari Messe)에서 공연한다.
에이티즈는 일본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2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의 양일 공연을 매진시켰다. 같은 달 발매한 일본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로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에서 정상을 석권했다. 일본 레코드 협회의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한편, 에이티즈는 12일과 19일(현지 시간)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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