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박정민·천우희·류준열이 주연한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가 다음 달 시청자를 만난다. 넷플릭스는 이 작품을 다음 달 17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더 에이트 쇼'는 의문의 쇼에 초대 받은 참가자 8명이 '시간이 흐르면 돈이 쌓인다'는 규칙에 따라 총 8개 층으로 나뉜 공간에서 100일 간 갇혀 지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배진수 작가가 2018년에 선보인 웹툰 '머니게임', 2020년에 내놓은 '파이게임'이 원작이다. 박정민·천우희·류준열·이열음·박해준·이주영·문정희·배성우이 참가자 8명을 연기한다. 연출은 한재림 감독이 맡았다. 한 감독은 '관상'(2013), '더 킹'(2016), '비상선언'(2022) 등을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