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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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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다니엘이 설레는 눈빛과 비주얼을 뽐냈다.
16일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다니엘과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함께한 5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최근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다니엘은 이번 화보에서 2024 서머 컬렉션 의상을 세련된 느낌으로 소화했다. 다니엘은 크로셰 니트 소재의 민소매 드레스, 데님 아이템, 반다나 등을 착용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다니엘은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내달 예정된 뉴진스 컴백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의 곡들, 스타일링, 분위기를 다 합쳐서 가장 기대되는 컴백"이라고 말했다. "기다려주신 분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 뉴진스는 우리만의 색깔을 갖고 항상 새로움에 도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니엘은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에 대해 "나로 인해 행복을 느낀다면 그건 내게 축복이다. 가수가 된 이유 중 하나는 음악으로 누군가와 행복을 나누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많은 시간 내가 음악으로 위로를 받았듯이 내가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다니엘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추후 공개될 '마리끌레르 코리아' 5월호와 웹사이트, 공식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최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드'의 첫 번째 OST '라바(LAVA)'를 부른 가수 규나(GYUNA)'가 다니엘의 친원인 모규나라는 주장이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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