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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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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 OST를 부른다.
18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은 최근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 OST를 녹음했다.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OST를 부른 후 10년 만이다. "시청자들께 보답하기 위해 공들여 준비했다"며 "어느 장면에 어떤 노래가 등장할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이 드라마는 3년 차 부부인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이 위기를 헤쳐가며 이룬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다. 김수현은 박지은 작가와 별그대, '프로듀사'(2015)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췄다. 시청률 20%를 넘었으며, 총 16부작으로 4회만 남은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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