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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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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톡파원 25시'가 최강 점프왕을 가린다.
22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이색 운동 특집이 그려진다. 게스트로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이 함께한다.
이날 '톡파원 세계탐구생활'에는 요가 인구가 약 8000만명에 이르는 미국으로 떠나 염소와 함께하는 요가를 배워본다. 염소 요가는 가수 리조, 배우 소피 터너, 요리사 고든 램지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찾는 운동으로 유명하다. 염소는 사람들 위에 올라타 요가 자세를 도와주는가 하면 귀여운 모습으로 심신의 안정을 불러와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일본에서는 영화 '왕의 남자'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줄타기 스포츠 슬랙라인과 인도 영화 속 흥 넘치는 발리우드 댄스도 함께 배워본다. 특히 슬랙라인 기술을 배워보던 일본 톡파원은 마음과 달리 따라주지 않는 몸으로 인해 스튜디오를 빵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SNS(소셜미디어) 팔로워 148만명, 최고 조회수 7400만의 기록을 가진 핫한 트레이너 나카지마 히로노리의 집을 직접 방문한다. 그는 40㎏ 덤벨을 들고 점프를 하는 것은 물론, 140㎝까지 점프하며 보는 이들의 입을 벌어지게 한다. MC 양세찬은 팬심을 드러내며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보인다.
MC들은 줄리엔 강이 최근에 빠졌다는 운동 메이스 벨과 점프 높이 뛰기 대결에 도전장을 내민다. 매서운 기세로 도전한 것과 다소 상반되는 소박한 점프 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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