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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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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데뷔 미션 1단계를 달성했다.
23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드래곤포니의 공식 SNS(소셜미디어) 팔로워 수가 2만명을 돌파했다. 드래곤포니는 공식 SNS 팔로워 2만 명 돌파를 자축하며 자작곡 '웨이스트'(waste)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멤버 편성현이 연습생 시절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MZ 밴드'의 신선함이 담겼다.
드래곤포니는 앞서 자체 콘텐츠 '용마랜드에서 만나' 1회를 통해 데뷔 미션 2가지를 발표한 바 있다. 그중 하나인 공식 SNS 팔로워 2만명을 달성했다.
이제 단독 공연 관객 수 500명 모집만 남았다. 데뷔까지 한 걸음을 앞둔 드래곤포니는 라이브 방송에서 "국내를 비롯해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해외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 많은 공연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드래곤포니는 안테나가 선보이는 4인조 보이 밴드로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으로 구성됐다. 전 멤버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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