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강동원 주연의 영화 '설계자'가 5월29일 개봉한다. 배급사 뉴(NEW)는 25일 이렇게 밝히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설계자'는 의뢰 받은 청부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동원이 영일을 연기하며, 영일의 팀원 역할로 이미숙·이현욱·탕준상 등이 출연한다.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이미숙은 베테랑 재키 역을 맡아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이현욱은 위장의 귀재 월천 역을, 탕준상은 소심한 막내 신입 점만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정은채·김홍파·이무생·김신록·이동휘 등이 나온다. 연출은 '범죄의 여왕'(2016)을 만든 이요섭 감독이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