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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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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톱 가수 임영웅이 7개월 만에 신곡을 낸다.

29일 소속사 물고기 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오는 5월6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더블 싱글을 발매한다. 임영웅의 신곡은 작년 10월 발매한 '두 오어 다이(Do or Die)' 이후 처음이다.

음원 발매에 앞서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엔 임영웅의 섬섬옥수를 담았다.

이번 싱글 무대는 임영웅이 오는 5월 25~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여는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에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임영웅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훼손은 최소화하는 객석 배치로 호응을 얻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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