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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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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김승혜(37)가 열애 중이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승혜는 동료 개그맨과 6개월 넘게 교제하고 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결혼 관련 구체적인 대화를 하진 않았다"면서도 "나이가 있어서 조심스럽게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최근 김승혜는 티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 돼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 중이다.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았다.
김승혜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투나잇' '웃찾사' 등에 출연했다. 7년 만인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 '개그콘서트' '연중 라이브' 등에서 활약했다. 2022년부터 SBS TV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개벤져스 멤버로 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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