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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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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아이콘' 출신 래퍼 비아이(B.I)가 티켓 파워를 발휘했다.
7일 소속사 131레이블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픈된 비아이의 2024 아시아 투어 '하입 업(HYPE UP)'의 서울 첫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하입 업' 서울 공연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하입 업'은 비아이가 2년 연속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다. 앞서 서울, 홍콩,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마카오 개최를 알린 데 이어 쿠알라룸푸르 공연까지 추가하며 총 8개 도시 일정을 확정했다.
비아이는 지난해 2023 아시아 투어 '러브 오어 러브드 더 히든 스테이지(L.O.L THE HIDDEN STAGE)', 유럽 투어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정규 2집 '투 다이 포(TO DIE FOR)',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러브 오어 러브드(Love or Loved)' 파트.2 앨범을 발매했다. '스모크 리믹스(Smoke Remix)' 음원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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