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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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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가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14일 'WWD 코리아'는 배우 혜리와 함께한 6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혜리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그가 가진 독보적인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특히 등 라인을 과감하게 노출한 백 리스 드레스, 발레리나를 연상하게 하는 레이스 시스루 소재의 스커트는 매혹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미스터리 수사단'에 참여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혜리는 "정종연 PD의 팬"이라고 강조했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정종연 피디의 특화된 연출 스타일이 모두 담겨있는 총집합체"라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으로 다가올 30대의 계획을 묻자 혜리는 "지금까지는 내 시선이 외부로 향해 있었다면, 이제는 그 중심을 나로 돌리고 싶다"고 답했다. "올여름에는 그동안 안 해본 일들을 해볼 작정이다.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고, 바깥바람도 쐬면서 심신을 환기해 보고 싶다"며 한층 성숙해진 내면세계를 드러냈다.
한편 혜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WWD코리아 6월호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14일 'WWD 코리아'는 배우 혜리와 함께한 6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혜리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그가 가진 독보적인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특히 등 라인을 과감하게 노출한 백 리스 드레스, 발레리나를 연상하게 하는 레이스 시스루 소재의 스커트는 매혹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미스터리 수사단'에 참여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혜리는 "정종연 PD의 팬"이라고 강조했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정종연 피디의 특화된 연출 스타일이 모두 담겨있는 총집합체"라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으로 다가올 30대의 계획을 묻자 혜리는 "지금까지는 내 시선이 외부로 향해 있었다면, 이제는 그 중심을 나로 돌리고 싶다"고 답했다. "올여름에는 그동안 안 해본 일들을 해볼 작정이다.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고, 바깥바람도 쐬면서 심신을 환기해 보고 싶다"며 한층 성숙해진 내면세계를 드러냈다.
한편 혜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WWD코리아 6월호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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