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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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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KBS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오디션을 론칭한다.
14일 KBS 측은 올 하반기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 KBS 2TV '더 딴따라'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앞서 '골든걸스'에서 호흡을 맞춘 박진영과 양혁 PD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박진영은 비,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 등 굵직한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JYP엔터테인먼트를 이끈 노하우와 시스템으로 오디션을 연다.
여기에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 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진다.
노래, 춤, 연기, 예능은 물론 스타성까지 겸비한 올라운더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이날부터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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