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20
- 0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데뷔 첫 일본 팬콘서트를 성료했다.
21일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폴킴은 지난 17일 일본 도쿄 야마노홀에서 '2024 폴킴 팬콘서트 인 도쿄 '스위트 스프링'을 개최했다.
일본 유명 라디오DJ 후루야 마사유키의 MC로 팬미팅과 콘서트를 결합해 현지팬들과 교감을 나눴다.
라이브 무대는 감성을 자극하는 '비(Rain)'로 시작됐다. 이후 폴킴은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2024), '한강에서'(2023), '커피 한 잔 할래요'(2014), '너를 만나'(2018), '안녕'(2019), '모든 날, 모든 순간'(2018) 등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였다. 또한 노래 교실, 포토타임, 하이터치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가까이 소통했다.
폴킴은 "멋진 MC와 멋진 관객 여러분 덕분에 감동적인 첫 순간을 경험했다. 이번 팬콘서트를 계기로 자주 목소리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