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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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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가 OST로 이어지고 있다.

22일 오후 2시 기준 '선재 업고 튀어' OST 이클립스의 '소나기'는 멜론 차트 톱100 7위에 올랐다.

이 곡은 극 중 이클립스 멤버인 류선재(변우석)가 첫사랑 임솔(김혜윤)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이다. 배우 변우석이 직접 불렀다.

이외에도 엔플라잉 유회승이 부른 '그랬나봐', 10CM의 '봄눈'이 멜론 톱100에 올랐다.

이클립스의 곡 '런 런(Run Run)',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 '유 앤 아이(You & I)', '만날테니까' 등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콘서트, 무대 씬을 위에 배우들이 수차례 연습 녹음과 합주를 진행하고, 무대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곡들이다.

OST 앨범도 발표한다. 차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곡 외에도 (여자)아이들 민니의 '꿈결같아서', 엔플라잉의 '스타(Star)', 에이티즈 종호의 '어 데이(A Day)', 든든맨의 '슈퍼울트라맨', 엄지의 '이 마음을 전해도 될까', 재연의 '독백', 하성운의 '선물' 등 OST가 포함됐다. 음반 구매자들에게는 극 중에서만 볼 수 있던 이클립스 포스터 등이 함께 제공돼 과몰입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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