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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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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이 22일 음원 플랫폼에 더블 싱글 '넌(None)'을 발매했다.
'넌'은 '세상에 완전한 내 것은 없다'는 허회경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그 무엇도 어떤 것도(None)', '노래를 불러줘(Sing To Me)' 등 포크 팝 장르의 두 곡이 실렸다.
허회경은 누구나 느껴봤을 허무한 순간과 감정을 노래했다. '그 무엇도 어떤 것도(None)'는 드럼과 기타의 리드미컬함이 돋보인다. '노래를 불러줘'는 허회경의 따뜻한 목소리와 건반 그리고 부드러운 브라스가 조화를 이뤘다.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시온이 '넌' 전곡의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지난 2021년 싱글 '아무것도 상관없어'로 데뷔한 허회경은 깨끗하면서도 슬픔을 담은 음색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솔직하지만 담담하게 적어낸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김철수 씨 이야기', '그렇게 살아가는 것', '베이비(Baby), 나를' 등 자신의 회고록을 담은 노래로 팬덤을 구축 중이다.
지난해 단독 콘서트 '독백을 어딘가에 옮기는'을 성료했다. 올해 2월 이소라 명곡 '시시콜콜한 이야기'의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넌'은 '세상에 완전한 내 것은 없다'는 허회경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그 무엇도 어떤 것도(None)', '노래를 불러줘(Sing To Me)' 등 포크 팝 장르의 두 곡이 실렸다.
허회경은 누구나 느껴봤을 허무한 순간과 감정을 노래했다. '그 무엇도 어떤 것도(None)'는 드럼과 기타의 리드미컬함이 돋보인다. '노래를 불러줘'는 허회경의 따뜻한 목소리와 건반 그리고 부드러운 브라스가 조화를 이뤘다.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시온이 '넌' 전곡의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지난 2021년 싱글 '아무것도 상관없어'로 데뷔한 허회경은 깨끗하면서도 슬픔을 담은 음색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솔직하지만 담담하게 적어낸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김철수 씨 이야기', '그렇게 살아가는 것', '베이비(Baby), 나를' 등 자신의 회고록을 담은 노래로 팬덤을 구축 중이다.
지난해 단독 콘서트 '독백을 어딘가에 옮기는'을 성료했다. 올해 2월 이소라 명곡 '시시콜콜한 이야기'의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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