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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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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씨야' 출신 남규리가 데뷔 18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27일 소속사 하이어랭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규리는 내달 9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럭스(LUX)'를 연다.
남규리의 첫 팬미팅 타이틀은 '럭스'로, 서로 빛나는 존재와 희망이 되자는 남규리의 뜻을 담았다.
이날 메인 포스터도 공개했다. 남규리는 청순하면서도 편안한 무드로,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남규리는 "팬들을 직접 만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설렌다. 18년이라는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즐거워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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