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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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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밴드 쏜애플의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이 올해로 9년째 매진됐다.

29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오는 6월28~30일, 7월5~7일 서울 강서구 LG 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불구경'이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6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공식 입장을 통해 탈퇴 소식을 전한 원년 멤버 심재현의 고별 공연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이들은 오는 내달 8일 태국에서 열리는 '비전 방콕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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