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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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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진태현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영상에서 "2016년에 드라마 '호텔킹' 찍을 때 한 달 만에 12㎏을 뺀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진태현은 다이어트 당시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고, 하루에 밥 반 공기에 김치, 된장찌개만 먹었다고 했다.
그는 1일1식에 대해 "직장 다니시는 분들한테는 추천하지 않는다. 집에 계시거나 자영업자들한테만 추천드린다"면서도 "여러분들이 이걸 하셨다가 건강 상할 수도 있다. 추천 드리지 않는 방법"이라고 경고했다.
박시은은 "내가 옆에서 다이어트 하는 거 봤는데 두통이 엄청 심해오고 힘들어 하더라, 이게 한 달을 계속했으니 분명히 몸이 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진태현은 "살을 빼는 데 1일1식 만큼 직빵은 없다. 다만 몸이 상할 수 있고 요요가 빨리 올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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