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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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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트레저'가 '킹콩(KING KONG)' 첫 음악방송 무대를 완벽 장식했다.
3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전날 오후 방송된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킹콩'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미처 볼 수 없었던 전체 퍼포먼스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킹콩'을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 크럼프 장르를 녹여낸 다이내믹하고 역동적인 동작들에 멤버들의 표현력이 더해졌다. 절정의 댄스 브레이크 구간은 보는 이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핸드 마이크를 사용해 더욱 생동감 있는 보컬과 귓가에 꽂히는 래핑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발매된 트레저의 새 디지털 싱글 '킹콩'은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누적 18개국 1위를 석권했다. 일본 라쿠텐뮤직, AWA 실시간 차트 정상을 꿰찼다. 감각적 영상미로 호평 받고 있는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한편, 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 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트레저 릴레이 투어 [리부트](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진행 중이다. 마닐라를 시작으로 홍콩, 방콕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들은 오는 6월22일 쿠알라룸푸르, 6월29~30일 자카르타로 발걸음을 옮긴다. 또 7월부터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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