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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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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소희가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소희는 7일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안경을 낀 한소희는 블랙 슬리브리스 탑을 입고 셀카를 찍었다. 팔·어깨 등 여러 부위에 새겨진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30분 만에 '좋아요' 35만개를 돌파했다. 한소희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726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1994년생인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열연을 펼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듬해 드라마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에서 호연했다.
한소희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서 윤채옥 역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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