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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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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하반기에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한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위시는 새 싱글 '송버드(Songbird)' 일본어 버전을 오는 26일, 한국어 버전을 내달 1일 발표한다.
지난 3월 발표한 데뷔 싱글 '위시'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신보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티어스 아 폴링(Tears Are Falling) 한국어 버전 총 2곡으로 구성됐다.
엔시티 위시 전담 프로듀서인 가수 보아가 이번에도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엔시티 위시의 고유한 음악 색깔과 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썼다.
엔시티 위시는 엔시티의 마지막 서브 그룹이다. 한국과 일본을 기점으로 활동한다. 지난 2월21일 도쿄돔에서 데뷔한 뒤 첫 싱글 '위시'로 데뷔 50일 만에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국과 일본 주요 음악 차트 1위를 찍고, 한국 5개 도시 13회에 걸친 팬미팅 투어가 전석 매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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