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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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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싱어송라이터 쎄이가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18일 매거진 '싱글즈'는 쎄이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쎄이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분위기가 담겼다. 쎄이는 "그간 꽤 많은 촬영을 해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처음 경험해보는 것들이라 힘든 줄도 모르고 즐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순수한 재미를 느낀 순간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했다.
쎄이는 최근 무너진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곡 '도미노(DOMINO)'를 발매했다. 그녀는 음악을 만들 때 "영어 톤이 어울릴지 한국어 톤이 어울릴지 판단해서 작업한다"고 작업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또 "한국어 가사를 입혀보긴 했지만 영어 가사가 음악의 분위기를 더 효과적으로 표현한다고 판단해 최종적으로 영어 가사를 채택하게 됐다"며 신곡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쎄이는 "나아갈 10년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도 세우고 있다. 플레이어로서 페이스를 잘 유지하면서 넘어지지 않고 오래 활동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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