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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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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엑소' 멤버 겸 솔로가수 백현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22일 소속사 아이앤비100에 따르면, 백현은 오는 7월27일 오후 6시와 7월28일 오후 4시, 2차례에 걸쳐 서울 송파구 케스포 돔(KSPO DOME)에서 2024 아시아 투어 '론스달라이트[닷](Lonsdaleite [dot])' 공연을 연다.
지난 1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선예매가 시작되자마자 글로벌 페이지가 다운됐다. 2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도 빠르게 전석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데뷔 12년 만의 첫 단독 아시아 투어 '론스달라이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앞서 백현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치바 후쿠오카 고베 센다이·싱가포르·베트남 호찌민·마닐라·대만 타이베이·인도네시아 자카르타·홍콩·태국 방콕 등에서 투어를 이어왔다.
백현은 앙코르 공연 이후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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