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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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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류 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박규리가 수술을 마친 뒤 근황을 밝혔다.
박규리는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널 비춰줄게"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최근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 부상을 입은 박규리가 수술을 마친 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규리는 하얀색 민소매 셔츠와 회색 치마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붉은 노을이 물든 해변을 배경으로 양 팔을 벌리는 등 여러 포즈를 취했다.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최근 박규리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광대·안와 골절로 활동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규리는 부상 위치를 고려해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 박규리는 지난 16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수술 잘 받았다"는 글과 함께 수술받고 회복 중인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지난 24일 새 싱글 '아이 두 아이두(I Do I Do)'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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