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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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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휘성이 일상을 공개했다.

휘성은 7일 인스타그램에 "백만 년 만에 셀카 한 장 원트"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전과 달리 얼굴이 다소 부었다.

휘성은 지난 2002년 1집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로 데뷔했다. '불치병' '안되나요'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돼 지난 2021년 10월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지난해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 이후 종종 소식을 전했다.

휘성은 지난달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재 준비 중인 '리얼슬로우 퍼스트(REALSLOW 1st)' 앨범은 전곡 19금으로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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