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BC TV 군 예능 '우정의 무대' MC로 유명한 '뽀빠이' 이상용이 고(故) 최진실·최진영 남매를 떠올렸다.
이상용은 12일 오후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우정의 무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최진실이 출연한 회차를 꼽았다.
이상용은 "최진실이 출연했는데 자기 동생이 그 부대에 있다고 했다. '최진실 씨 동생 어딨어요? 나와요' 했다"고 기억했다. 이후 최진영이 무대 위로 나와 누나인 최진실을 와락 껴안았다.
이상용은 "최진실에게 소원이 뭐냐고 물었다. '동생 데려가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부대장이 휴가 20일을 줬다"고 떠올렸다.
어릴 적 어렵게 자란 것으로 알려진 최진실, 최진영 남매는 서로 애틋하기로 유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이상용은 12일 오후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우정의 무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최진실이 출연한 회차를 꼽았다.
이상용은 "최진실이 출연했는데 자기 동생이 그 부대에 있다고 했다. '최진실 씨 동생 어딨어요? 나와요' 했다"고 기억했다. 이후 최진영이 무대 위로 나와 누나인 최진실을 와락 껴안았다.
이상용은 "최진실에게 소원이 뭐냐고 물었다. '동생 데려가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부대장이 휴가 20일을 줬다"고 떠올렸다.
어릴 적 어렵게 자란 것으로 알려진 최진실, 최진영 남매는 서로 애틋하기로 유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