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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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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정준호·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 부부의 아들 시욱(10) 군이 국제 코딩대회에서 2등을 차지했다.
이하정은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시욱이가 한국을 대표해 참가한 2024년 메이크 X 컴피티션(Make X Competition)에서 스킬 챌린지(Skill Challenge) 2등하고 왔어요.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밝혔다.
부모와 떨어진 게 처음인 데다가 첫 대회 출전이라 엄청 긴장했던 아들이 안쓰러워서 출국 전날까지도 혼자 보내는 게 맞나 염려가 됐다는 이하정은 "그래도 독하게 마음먹고, 이번 기회에 시욱이가 좋은 경험하고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응원했어요. 여러분께서 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마음도 너무나 감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덕분에! 저의 걱정과는 달리, 시욱이는 경기 내내 정말 너무 잘 지내다가 와 줬어요. 원장 선생님과 지도해주신 담당 선생님들 그리고 함께 가신 학부모님들 케어 받으며 친구들과 잊지 못할 국제무대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왔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과 정준호는 2011년 결혼해 1남 1녀를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이하정은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시욱이가 한국을 대표해 참가한 2024년 메이크 X 컴피티션(Make X Competition)에서 스킬 챌린지(Skill Challenge) 2등하고 왔어요.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밝혔다.
부모와 떨어진 게 처음인 데다가 첫 대회 출전이라 엄청 긴장했던 아들이 안쓰러워서 출국 전날까지도 혼자 보내는 게 맞나 염려가 됐다는 이하정은 "그래도 독하게 마음먹고, 이번 기회에 시욱이가 좋은 경험하고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응원했어요. 여러분께서 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마음도 너무나 감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덕분에! 저의 걱정과는 달리, 시욱이는 경기 내내 정말 너무 잘 지내다가 와 줬어요. 원장 선생님과 지도해주신 담당 선생님들 그리고 함께 가신 학부모님들 케어 받으며 친구들과 잊지 못할 국제무대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왔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과 정준호는 2011년 결혼해 1남 1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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