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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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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미자(40·장윤희)가 자동차 테러를 당했다고 밝혔다.
미자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체 이게 뭘까요? 저희 차에 생전 처음 보는 얼룩이…뭔지 아시는 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야외에 주차된 차량 위에 커다란 얼룩이 생긴 모습이 담겼다. 미자는 "자동차 테러"라며 "우리 차 이거 뭐야? 똥은 아니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희 추측으로는 새 똥, 페이트 물, 하얀색 음료, 지하 주차장 석회수 등등. 전혀 모르겠네요"라고 덧붙였다.
한 누리꾼은 "진짜 뭔가요. 진짜 너무하네요. 꼭 범인 잡혀서 처벌 받기를"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미자는 "감이 안와요"라고 답했다.
한편 미자는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46)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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