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고강도 운동 '런 리프트'에 푹 빠져, 체지방 8.1㎏"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진서연이 체성분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최근 새로운 운동에 빠진 진서연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서연은 김혜수, 한효주, 청하 등이 즐기는 고강도 운동 '런 리프트'에 빠져 있다며 아침부터 운동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서연은 "클럽 음악을 틀어놓고 흥을 돋운다"며 "한 시간 내 고강도 운동을 소화해 보통 650칼로리가 빠진다"고 말했다.

운동을 마친 진서연은 곧바로 체성분 검사를 진행했다. 체중 52.4㎏의 진서연의 체지방량은 8.1㎏에 불과했다.

트레이너는 체중 대비 근육량이 절반인 진서연의 체성분 결과에 "몸 관리를 엄청나게 하는 운동선수급이다. 연예인 중 베스트 3"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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