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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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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 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민낯의 무결점 피부가 이목을 끌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모자에 뿔테 안경을 쓴 채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월화극 '별이 빛나는 밤'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최근 내년 방송 예정인 SBS TV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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