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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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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소리꾼 정년이'로 돌아온 김태리의 스틸 사진을 tvN이 27일 공개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가난하지만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윤정년이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주인공 윤정년은 김태리가 연기하고, 신예은(허영서 역), 라미란(강소복 역), 정은채(문옥경 역), 김윤혜(서혜랑 역) 등이 호흡을 맞추며 문소리(서용례 역)과 이덕화(공선 부 역)이 특별출연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김태리는 목포의 어촌 마을에서 생선을 팔고 있는 모습이다. 수수한 한복 저고리와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이어진 스틸에선 객석에 앉아 국극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년이'는 '엄마친구아들'의 후속으로 오는 10월12일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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