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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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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밴드 '루시(LUCY)'가 연기에 도전한다.
2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net '마이 아티 필름(MY ARTi FILM)'에는 네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밴드 '루시(LUCY)'가 출연한다. 루시는 극 중 인간의 모습을 한 네 명의 나무 로봇으로 분한다.
이번 에피소드는 영화 'A.I.(에이 아이)'를 오마주, 감정을 가지게 된 나무 로봇이 진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따뜻한 스토리를 담았다. 아날로그 감성의 영상미에 더해져 루시의 데뷔곡 '개화'를 포함해 '히어로', '낙화'로 이어지는 밴드 퍼포먼스가 준비돼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상대역으로 베테랑 배우 안내상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한편 '마이 아티 필름'은 엠넷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로, 매회 다른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연기와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각 에피소드 본편이 공개된다. 내달부터 서울 마포구 CGV연남 전용관에서 각종 콘텐츠로 팬들을 찾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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