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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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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배우 양혜지가 MBN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양혜지는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통해 "이번 작품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이탈리아어라는 언어가 낯설었지만, 준비하는 동안도 촬영하는 동안도 즐겁게 임했다. 그 과정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며 작품을 통해 성장한 자신을 돌아보았다.

또한 그는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전새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양혜지는 "새얀이는 정말 사랑스럽고 대단한 친구였다. 저와 비슷한 점이 많아 마치 좋은 친구를 만난 기분이었다"고 했다.

더 잘하고 싶은 아쉬움도 있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그는 "전새얀이라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고, 이제는 새얀이와 잘 이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양혜지는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분들과 모든 배우들이 최선을 다해 만든 작품이다. 앞으로도 새로운 작품으로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또한 "지금까지 '나쁜 기억 지우개'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양혜지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도도하면서도 천진난만한 반전 매력의 캐릭터 '청렴 세탁소' 둘째 딸 이차림 역을 연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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