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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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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 흡연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연예계에 따르면, 미국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최근 제니와 함께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제니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실내 흡연 논란과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한국인들이 (내 행동에 대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면 난 이를 인정하고 보완해야 한다. 난 (사람들이) 왜 화를 내는지 이해한다"고 답했다.

지난 7월2일 제니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브이로그 영상에서 제니가 스태프 여러 명에게 둘러싸여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실내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논란이 커지자 제니 독립 레이블 OA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고 전했다.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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