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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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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트랄랄라 유랑단' 멤버들이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의 외조부모를 만났다.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역조공 여행을 떠난 MC 김성주, 붐,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의 예측 불가 하루가 그려진다. '트랄랄라 유랑단'은 팬들의 사랑에 노래와 땀으로 보답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야외 여행 역조공 버라이어티다.
멤버들은 화성시 사강 시장 투어에 나선다. 서해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에 감탄하는가 하면,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자극할 간식들을 사 먹으며 사강 시장을 야무지게 즐긴다.
특히, 이들은 사강 시장에서 신유빈 선수의 외조부모가 운영하는 세탁소를 발견한다. 멤버들은 '신유빈 할머니'라고 적힌 현수막에 "그 신유빈 선수? 진짜?"라고 놀라며 세탁소를 찾아간다. 이곳에서 신유빈 선수의 아기 시절 깜찍한 흔적을 발견한 멤버들은 "기 받아야지"라며 기 충전하기에 바빴다는 후문이다. 트랄랄라 유랑단 멤버들 가운데 시장 상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의외의 멤버가 있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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