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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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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불꽃축제를 즐기며 소망을 빌었다.
6일 박수홍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복아 보고싶다홍"이라며 김다예와 여의도 불꽃축제를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 불꽃들을 보고 연신 감탄하며 김다예의 배를 어루만졌다.
이어 "우리 전복이 평생 이렇게 빛나라. 엄마, 아빠가 사랑해. 전복이 앞날이에요"라며 소망을 전했다.
요리연구가 이연복도 "전복이 정말 복덩이. 수홍 가족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이라며 두 사람의 미래를 응원했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다.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임신 후 체중이 51㎏에서 80㎏대가 됐다고 털어놨다. 전복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으며, 이달 중 출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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