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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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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이 첫 단독 팬 콘서트의 추가 개최를 확정했다.
1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훈은 내달 3일 '2024 이승훈 팬 콘서트 '오프라인 라이브'(2024 LEE SEUNGHOON FAN CONCERT 'OFFLINE LIVE')' 공연을 추가 개최한다. 이에 따라 내달 2~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쏠(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총 2회차 공연이 열린다.
YG는 "더욱 많은 관객들과 호흡하고자 했던 이승훈의 의지를 적극 반영해 추가 회차를 오픈하게 됐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애정을 가득 담아 최고의 공연을 준비 중이니 함께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청했다.
이번 콘서트는 이승훈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그만의 매력과 음악 세계가 오롯이 녹아든 무대들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팬들과 한층 친근하게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이 마련됐다.
한편 공연의 일반 예매는 1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이승훈은 지난 7월15일 미니 1집 '마이 타입(MY TYPE)'을 발매했다. 앨범은 그의 개성 넘치는 색채를 담아냈다는 호평 속 아이튠즈 8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음악 방송,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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