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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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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방송인 장영란(45)이 남편 한창과 기차를 타고 시댁으로 향했다.
11일 장영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순천 가는 길♥ 참 공부를 좋아해. 열공 중 남편"이라며 기차에서 열심히 공부 중인 남편 한창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순천 며느리 순천 가요"라며 남편과 나란히 앉아 지루한 기차여행을 즐겁게 보내는 모습이다.
장영란은 "아버님 생신 파티파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며 인사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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