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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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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서점에서 책을 구경하는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효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교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서점 바닥에 앉아 책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효리는 캡 모자를 쓰고 트레이닝복을 입은 모습으로 수수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 속 이효리는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벨문학상 도서 구매하러 가셨나요?" "멀리서 봐도 이효리다. 슈퍼스타 포스가 난다" "너무 예쁘고 우아하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2013년 결혼했다. 결혼 직후 제주에 둥지를 틀었던 두 사람은 11년 만에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최근 부부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를 완료했다. 앞서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원에 매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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