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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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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15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그런데 니가 날 사랑한다니"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릴스(Reels)' '뉴진스(NewJeans)'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영상에는 최준희가 그룹 원더걸스의 '텔미(Tell me)' 노래에 맞춰 깜찍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가 인스타그램에 적은 "그런데 니가 날 사랑한다니"는 2007년 큰 사랑을 받은 '텔미' 가사 일부다.
최준희는 머리를 올려 묶은 채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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