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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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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나 전라남도 광주 베이비(baby) / 내 발걸음이 산으로 간대도 / 무등산 정상에 매일 매일 / 내 삶은 뜨겁지, 남쪽의 열기 / 이열치열 법칙 포기란 없지 / 나 기아(KIA) 넣고 시동 걸어 미친 듯이 바운스(bounce) / 오직 춤 하나로 가수란 큰 꿈을 키워 / 이젠 현실에서 음악과 무대 위에 뛰어 / 다 봤지 열정을 담았지"(방탄소년단 '마 시티(ma city)' 중)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정호석)이 전역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시구를 택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제이홉은 오는 22일 오후 광주광역시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한국 시리즈 2차전' 기아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의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 17일 전역 이후 5일 만의 공식 일정이다.

제이홉은 특히 기아 타이거즈가 연고지로 삼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방탄소년단의 '마 시티'에서도 자신의 파트에 광주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냈다.

KBO는 경기 당일 한국 시리즈 2차전 시구자에 대해 공식 발표한다.

제이홉은 맏형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중 두 번째로 군필자가 됐다. 곧 솔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은 내년 하반기에 예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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