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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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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마동석과 박형식이 12지신 설화를 부활시킨다.
LG유플러스 STUDIO X+U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다. 악귀로부터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사는 12천사들의 이야기다. 봉인된 힘을 깨우려는 악의 무리를 상대로 벌이는 전투를 그린다. 마동석은 12지신 수장 '태산'이다. 호랑이를 상징하는 천사다. 박형식은 악의 세력 '오귀'를 연기한다. 까마귀를 상징하며, 수천 년이 지난 후 다시 나타난다.
영화 '하모니'(2010) '담보'(2020) 강대규 감독이 연출한다. 콘텐츠지와 빅펀치픽쳐스, 노바필름, 더콘텐츠온이 함께 만든다. 내년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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