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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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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고현정 소속사가 악플러에 칼을 빼든다.

엔에스이엔엠(옛 아이오케이컴퍼니)은 22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 댓글, 인신공격 행위 관련 상시적으로 법적대응 중"이라며 "무분별한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은 명백한 범죄 행위다. 명예가 심각히 훼손되고 있기에 선처없이 대응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정도를 넘은 악의적 비방은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엔에스이엔엠에는 고현정을 비롯해 조인성, 김하늘, 박희순, 김강우, 김지수, 구혜선, 김현주, 신혜선, 문채원, 채종협 등이 소속 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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