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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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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C 유재석과 하하가 산골마을에 녹아든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26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선 강원도 홍천 산골마을에서 AS 배달을 하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이날 마을 이장님의 부탁으로 비료 포대 배달도 한다. 하지만 유재석과 하하는 몇 포대를 트럭에 옮겨야 하는지 숫자를 세지 않고 일을 해, 이장님의 불안감을 키운다.
두 사람이 서로를 탓하며 투닥투닥 다투는 와중에 이장님은 "나만 일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이장님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자신 있게 말해보지만, 이장님은 썩 믿지 못하는 표정으로 바라본다.
그런가 하면 두 번째 방문으로 거의 홍천 패밀리가 된 두 사람은 고향에 온 듯한 정겨움을 느낀다.
두 사람은 "귀촌할 마음 없어?"라고 제안을 받는가 하면, "우리 마을을 따뜻하게 담아 주셔서 고맙다"라고 주민들에게 인사를 받으며 산골마을 최고의 유명인사가 된다.
제작진은 "산골마을에 녹아든 두 사람이 이번에는 또 어떤 웃음 배달 서비스를 펼칠지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26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선 강원도 홍천 산골마을에서 AS 배달을 하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이날 마을 이장님의 부탁으로 비료 포대 배달도 한다. 하지만 유재석과 하하는 몇 포대를 트럭에 옮겨야 하는지 숫자를 세지 않고 일을 해, 이장님의 불안감을 키운다.
두 사람이 서로를 탓하며 투닥투닥 다투는 와중에 이장님은 "나만 일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이장님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자신 있게 말해보지만, 이장님은 썩 믿지 못하는 표정으로 바라본다.
그런가 하면 두 번째 방문으로 거의 홍천 패밀리가 된 두 사람은 고향에 온 듯한 정겨움을 느낀다.
두 사람은 "귀촌할 마음 없어?"라고 제안을 받는가 하면, "우리 마을을 따뜻하게 담아 주셔서 고맙다"라고 주민들에게 인사를 받으며 산골마을 최고의 유명인사가 된다.
제작진은 "산골마을에 녹아든 두 사람이 이번에는 또 어떤 웃음 배달 서비스를 펼칠지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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