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청각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Big Ocean)'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31일 소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오션은 다음 달 1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팔로우(Follow)'를 발매한다.

'팔로우'는 행복을 찾아 나선 빅오션의 여정에 함께 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전작인 세 번째 싱글 '슬로우(SLOW, Feat 데이식스 영케이)'이후 약 3개월 만의 신보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이다.

빅오션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온전히 나를 위한 음악으로, 음악을 통해 스스로 행복해지자'라는 가치를 제안하는 새 장르 '프리-소울팝(Free-soul POP)'을 선보인다.

'플로우'는 마크 뱃슨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마크 뱃슨은 에미넴, 비욘세, 나스, 앨리샤 키스, 앤서니 해밀턴, 데이브 매튜스 밴드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차트 1위와 그래미상 수상작을 탄생시켰다.

빅오션은 청각 장애인 찬연, 현진, 지석 세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H.O.T.의 히트곡 '빛(Glow)'을 리메이크해 데뷔했다.

이들은 '빛', ''블로우(BLOW)', '슬로우'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