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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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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심경 변화를 보이며 변호사를 만난다.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이제 혼자다'에서는 율희가 변호사를 만나 자문을 구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전 남편인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사생활을 폭로한 후 제작진을 만난 율희는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율희는 "늦었지만 바로잡아야겠다"라고 심경 변화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힐 예정이다.

변호사를 만나 과거 협의 이혼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심경을 털어놓은 율희는 "아이들에게 떳떳한 엄마로 살아가기 위해서"라며 달라진 의지와 결심을 내비친다.

율희가 변호사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앞서 율희와 최민환은 2018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2녀를 뒀다. 하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민환에 대한 폭로 영상을 올렸다. 녹취록엔 성매매 정황으로 의심되는 대화를 다른 남성과 주고 받는 최민환 추정 음성이 담겼다.

최민환은 사생활 논란에 모든 미디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5일 "부부 문제와 관련된 개인 사생활에 대해 당사가 상세히 파악하긴 어렵지만 최민환은 많은 대중과 시청자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방송을 비롯한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단하고자 한다"라며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리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했다. 율희는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지난 4일 서울가정법원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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