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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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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제 16회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24)' 톱10을 15일 발표했다.

아이유, 방탄소년단(BTS) 정국, 세븐틴(SEVENTEEN), 데이식스(DAY6), (여자)아이들, 에스파, 뉴진스, 플레이브(PLAVE), 라이즈(RIIZE), 투어스(TWS)가 톱10에 들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진행한 이용자들의 투표가 반영된 결과다. 음원성적 80%와 회원 투표 20%를 합산했다.

올해 멜론차트 최상위권을 수놓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한 톱10에 대한 시상은 MMA 본식에서 이뤄진다.

'올해의 앨범' 부문에는 (여자)아이들 '2', 정국 '골든(GOLDEN)', 에스파 '아마겟돈(Armageddon)', 데이식스 '포에버(Fourever)', 플레이브 '아스테룸(ASTERUM) : 134-1' 등 10개가 후보로 선정됐다.

'올해의 베스트송' 부문에선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비비 '밤양갱', 에스파 '슈퍼노바',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등 10개 곡이 경쟁한다.

아일릿, 베이비몬스터, 미야오(MEOVV), 투어스 등은 생애 한 번뿐인 '올해의 신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다.

멜론은 이날부터는 'MMA 2024'에서 올해를 빛낸 아티스트와 노래를 뽑는 각 부문별 투표를 진행한다. 부문별 투표는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송', '올해의 신인' 등 주요상을 비롯해 베스트상, 인기상 등으로 이뤄지며 각 수상 주인공 선정에는 투표 20%가 반영된다.

인기상 중 하나로 자신만의 장르와 스타일을 드러내 대중문화의 다양성에 기여한 곡과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트랙제로 초이스 부문에는 트랙제로 3월 이달의 아티스트 '웨이브 투 어스(wave to earth)'와 4월 이달의 아티스트인 김사월, 프로젝트 음반 'AAA'를 함께 낸 혁오와 대만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 등이 후보로 지명됐다.

'뉴 스트림 오브 케이팝(New Stream of K-POP)'을 내건 'MMA 2024'는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카카오뱅크 후원으로 열린다. 국내는 멜론 앱·웹과 멜론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일본은 U-NEXT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에서는 원더케이(1theK)와 멜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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