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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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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4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네 번째 미니 앨범 발매 기념 오프라인 프리미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트와이스의 컴백 타이틀곡 '스트래티지(Strategy)'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팬들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스트래티지'는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등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을 휩쓴 여성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이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 '스트래티지'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발매 당일 오후 8시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리미어 이벤트를 온라인 송출한다.
컴백에 앞서 오는 21일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아마존 뮤직 라이브(Amazon Music Live)'에 출연한다.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아마존 뮤직 라이브'는 미국 최대 프로 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내셔널 풋볼 리그(NFL) 목요일 경기 생중계 직후 라이브로 송출되는 온라인 스트리밍 콘서트 시리즈다.
에드 시런, 에이셉 라키, 릴 웨인, 메건 디 스탤리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는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에서 스페셜 게스트 무대를 꾸민다.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 16·18·19·22·24·25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6일에 걸쳐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 트와이스는 6회 전 회차에 걸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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