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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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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예빛(공예빈)이 어쿠스틱 강자들인 싱어송라이터 십센치(10㎝)·소수빈과 한솥밥을 먹는다.

18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예빛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빛은 2018년 '제29회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에서 동상을 받았다. 2020년 싱글 '날 위해 웃어줘'로 데뷔했다. 2021년 92:1의 경쟁률을 뚫고 CJ문화재단 튠업(Tune Up) 22기 뮤지션(총 6팀)으로 선정됐다.

예빛은 본인 곡뿐 아니라 자신의 음색으로 새롭게 커버한 곡들로도 인기를 누렸다. 현재 예빛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48만7000명이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자랑하는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1600만 회를 넘겼다.

예빛은 오는 12월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한다.

한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엔 선우정아, 옥상달빛, 요조, 송소희, 구원찬, 윤지영, 마라케시, 안다영 등도 속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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