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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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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신용재가 성숙해진 음악 세계로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유아트에 따르면, 전날 신용재는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빛'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타이틀곡 '별이 될 거야'를 비롯해 '포 마이 라이트(For My Light)' '그러나' '집이 최고야' '빛'까지 전 트랙 음원의 일부가 흘러나왔다.

특히 신용재는 하이라이트 구간을 세션과 함께 라이브로 선보였다.

'별이 될 거야'는 풍부한 악기 사운드와 웅장하게 감싸주는 신스, 스트링 사운드 위에 신용재의 시원하게 뻗어가는 보이스가 더해진 곡이다.

앞서 선공개곡 '빛'으로 컴백을 알린 신용재는 이번 신보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용재의 미니앨범 '빛'은 내달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그는 내달 24~2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용재 콘서트 '빛'을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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